푸름이 외할머니와 아빠가 친척분께 푸름이 이름을 지어왔어.. 아빠는 아빠 이름처럼 외자 '찬'으로 짓고 싶었는데... 외자는 사주와 안맞다 하여 가운데에 '민'자를 넣었어.. 민찬아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야해..